아비에무아라는 온라인쇼핑몰을 운영하는 다비치의 강민경의 온라인쇼핑몰 "아비에무아"의 채용공고가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얼마전 건물도 사면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었는데 이번에는 채용공고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바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2700만원에 달하는 가스레인지를 공개한 적이 있는데 그 보다 적은 연봉의 사원을 공개채용는데 낮은연봉만 가지고 문제가 된 것은 아니고 까다로운 자격 조건이 채용공고에 있는데 그에 비해 적은 연봉이라 열정페이 논란이 일고있습니다. 이에 강민경측은 CS초봉의 연봉이 적힌 것이라고 오해라고 본인의 소셜미디어에 해명글을 올려놓은 상태입니다.

 

결국 강민경은 "'아비에무아' 대표로서 글을 쓴다"며 거듭 입장을 밝혔다. 그는 "무경력·학력 무관·비전공자 신입의 연봉으로 잘못 기재된 CS 경력자 채용 공고를 올렸다. 이 공고는 기재 실수를 확인한 즉시 수정됐다"고 전했다.

 

이어 "경력직의 경우, 반드시 직전 연봉을 기반으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무경력 학력 무관 비전공자 신입 지원자분들의 경우, 초봉은 최저시급을 기본으로 하고 있되, 1년 주기로 연봉 협상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곱창머리끈 논란 이슈

곱창 밴드 머리끈이 59000원을 호가하고, 일반 면티도 10만 원을 호가해 지나치게 고가로 금액이 책정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는데요. 곱창 밴드 머리끈의 경우 매우 많은 양의 원단을 사용했고, 고급 실크를 사용해 고가 책정이 불가피하다고도 설명했었습니다.

 

강민경 브랜드, 곱창밴드가 5만9000원…고가 논란에 "설명부족, 책임통감"[공식입장] - SPOTV NEW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운영하는 브랜드 아비에 무아가 제품이 지나치게 고가라는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아비에 무아 측은 29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품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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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전문

 

오늘은 다비치의 강민경이 아니라
아비에무아의 대표로서 글을 씁니다.

몇 시간 전, 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무경력 학력무관 비전공자 신입의 연봉으로 잘못 기재된,
CS 경력자 채용 공고를 올렸습니다.

이 공고는 기재 실수를 확인한 즉시 수정되었습니다.
해당 내용을 거듭 살피지 못한 제 불찰에 사과드립니다.

아비에무아는 채용 시,

경력직의 경우, 반드시 직전 연봉을 기반으로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무경력 학력무관 비전공자 신입 지원자분들의 경우, 초봉은 최저시급을 기본으로 하고 있되, 1년 주기로 연봉 협상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비에무아는 아직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로서,
신입 지원자분들께 더 많은 연봉을 협의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더욱 노력하겠다는 말 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현재 아비에무아는 4대보험 및 법적 수당은 물론,
3년 근속 시 1개월의 유급 안식월 휴가 사용과,
필요 시 유연근무제가 가능하며, 연/월차 사용 및 필요 물품 지원, 식대 및 간식 제공, 아비에무아 제품 제공, 직원가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설과 추석 명절, 생일에는 상품권을 제공하여, 작게나마 연봉 외 혜택을 드리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회사가 성장함에 따라 직원들과 성과를 지속적으로 공유하며,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진하겠습니다.

아직 많은 분들이 보시기에 부족한 대표인 것이 사실이지만,
현재 저와 함께 열심히 회사를 운영해주고 있는 팀원들과
앞으로 함께 할 미래의 팀원들에게 더욱 많은 연봉과 지원을 해줄 수 있는 아비에무아가 되고자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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