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말경 코로나 재확진되어 1박2일 녹화 불참하게 되었는데 오늘 방송에서는 딘딘의 자리를 메꾸어줄 예능병아리 유선호가 나왔습니다. 나이차이가 23살이나 나다보니 연정훈과 호칭을 어찌해야하나 하다가 형이라고 부르기는 뭐하고 아빠라고 하긴 뭐해서 형빠라고 불러야겠다는 소리도 나왔고요.
딘딘이 기존 1박2일에서 중간에서 역할을 잘해주었는데 없으니 확실히 빈자리가 느껴지더라고요
그런데 얼마전 딘딘의 월드컵 16강 진출에 대한 발언관련해서 논란이 되었었는데 시기가 묘하게 겹쳐져서 그것때문에 하차하는건가 하고 놀라기도 했습니다.
일부시청하시는분들도 하차하는건가 오해했을 것 같기도 하고요.
빠른 쾌유하셔서 밝고 재미있는 모습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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