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아역배우로 귀엽고 깜찍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시간이 빨리지났는지 벌써 많이 컸네요. 옛날 귀여운 얼굴 그대로 있는데 너무 예쁘게 잘 컸네요. 사격선수로 활동한 것으로 아는데 아빠 박찬민아나운서와 같은 소속사에 전속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박민하는 아버지 박찬민과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 주니어쇼-붕어빵’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와 행동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까지도 '둥지 탈출3', '애들 생각', ‘복면가왕’ 등 다수의 예능에서 활발하게 활약해왔다.
아역시절
3초안에 눈물연기를 보여줄 수 있다고 해서 예전에 해피투게더에 나가서 박미선씨가 깜짝 놀랐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정말 너무 똘망똘망한 눈빛하며 너무 귀여웠는데 숙녀가 되었네요.
박찬민 가족
배우자 김진, 장녀 박민진, 차녀 박민형, 삼녀 박민하, 장남 박민유
어쩜 3녀 1남의 자식을 두었고 이렇게 아이들이 다 컸는데 부부가 동안이신지 결혼20주년이 넘었다고 하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오은영 상담소
예전에 박찬민 박민하 부녀가 오은영상담소를 찾았던 방송편을 봤었는데 예전과는 다르게 소극적인 것 같아서 걱정이 되어서 출연하게 되었다고 했어요. 박찬민이 말하기를 예전에는 늘 당당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자신감이 많이 없어진 것 같다고. 그렇게 두 부녀의 이야기를 쭉 듣고서 오은영 샘은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어 “민하의 꿈은 ‘잘난 유명한 사람’이다. 민하 마음 안에는 최초라는 타이틀이 중요하다. 타이틀이 중요해지면 어떤 사람으로 살고 싶은가에 대한 비중이 줄어들게 된다”면서 “어떤 사람으로 살 것인지를 고민해야 될 것 같다. 그래야 안 불안하다. 성취와 결과만 중요하니까 그걸 신경쓰면서 결과가 잘 안 나오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한 박민하는 또래 아이들과 다른 성장과정에서 친구들이 아닌 가족과의 관계를 선호한다고 밝혔고, 이에 오은영은 “가족 이외의 사람과 상호작용을 잘 안 하는 것 같다. 약간 폐쇄적인 것 같다”며 “민하가 닫혀 있는 이유는 닫힌 가족주의 때문이다. 지나치게 가족을 위하다 보면 식구들 안에서는 화목하지만 지나치게 닫혀 있게 된다. 아이를 위해서는 뚫고 나가야 한다. 민하의 꿈이 ‘올림픽 출전 배우’라는 타이틀에 매몰될까 걱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