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이번 경기에는 정말 안따라줬습니다. 안그래도 주요선수들이 부상으로 출전 못하고 손흥민 혼자 고독한 경기를 치뤄야 해서 어깨가 많이 무거웠었는데 행운의 여신이 끝내 손을 들어주지 않았네요.

 

예술적인 골패스를 해서 돋보였던 벤탕크루마저 전반전에 상대선수의 깊은 태클에 부상입어 나가게 되었어요.

전반에 토트넘 먼저 한골을 넣은 상황에서 바로 아스톤의 역습으로 1골이 먹혔습니다. 그런데 이때 1:1로 스코어가 올라갔다가 다시 오프사이드 판정이 나서 취소되었어요.

 

VAR판독이 오래걸려서 조마조마했었고 추가시간을 전반에 6분이나 얻었거던요. 그런데 아스톤 골취소되었다고 좋아하는 것도 잠시였어요 후반전에 손흥민골이 오프사이드 판정나고 너무 아쉽게 골로 인정이 안되어서 정말 안타까웠거던요.

 

하이라이트 영상 한번 보세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하이라이트 영상은 무료에요 누구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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