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두 분 거미 조정석 SBS 동상이몽에 거미가 출연하여 사위인 조정석과 친정어머니가 본인이 일나갔을 때 아이를 보면서 낮에 마주앉아서 낮술을 하면서 거미의 뒷담화 한 것을 들켰다고 하네요.
어떤 사연일지 궁금해서 봤더니 홈TV를 설치해놔서 밖에서도 집안의 상황을 볼 수 있고 목소리까지 들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친정엄마가 거미가 빡빡하다며 이야기를 꺼내자 사위는 맞장구쳐줬다고 하는데 두분 알콩달콩 사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오래오래 두분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얼마전에는 45kg를 감량하여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세계적인 가수 아델이 이혼하기 전에 하루에도 정신상담을
5회나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아델은 무대공포증에서도 고백했는데 그래미어워즈에서도 무대공포증으로 노래를 부르다가 중단시키고 다시 한 번 노래를 부른 적도 있었습니다. 당시 무대를 망친 본인에게 욕을 한 모습이 그대로 방송에 나와 이슈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살아있는 레전드 가수라 불리는 세계적인 가수도 무대공포증을 갖고 있다니 놀랐습니다.
전 남편 사이먼 코넥키와 지난 2012년부터 교제, 그해 10월 아들을 출산했고 이후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지 7년 여 만인 2019년에 결별했으며, 지난해 1월 이혼에 합의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리치폴이라는 남자친구가 있고 이혼을 했어도 사이먼 코넥키와는 친구사이로 여전히 잘 지내고 있다고 하죠.
얼마전에는 전남편과 현남친이 같은 자리에 있는 모습이 사진에 포착되어 세상 쿨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아델과 관련된 영상과 자료를 찾는중에 인상적인 말이 있어서 남겨봅니다.
I don't make music for eyes.
I make music for ears.
저는 눈을 위한 노래를 만들지 않습니다.
저는 귀를 위한 노래를 만들 뿐이죠.
- 2011년 rolling stone 과의 인터뷰에서
체중에 대해걱정하지 않는다며 한 말-
아델은 오프라윈프리쇼에 나와서도 술을 멀리하고 정신건강을 위해 운동을 택했다고 자신만의 우울증해소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기도 했었습니다.
관련기사
https://www.insight.co.kr/news/402079#gsc.tab=0
http://www.huffington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114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