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이 낳은 최고의 슈퍼스타 조규성. 각종 방송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연이어 방송에서 볼 수 있어서 행복할 뿐이네요. 호날두 앞에서도 기죽지않는 모습을 보이 K-승질머리라는 별명을 받은 조규성의 매력을 알아볼까요.
요즘 정말 대세중의 대세죠. 핫한 조규성 선수가 유퀴즈를 찾아와서 매력을 마구 방출하는 시간을 갖었다고 하는데요.
포르투갈 경기전에서 크게 이슈가 되었던 일이 있었죠.
우리는 꼭 이겨야만 올라가야 하는 상황에서 호날두가 교체되어 나가는데 느긋하게 안나가고 있자 빨리 나가라는 손짓을 했고 호날두는 입에 손을 갖다대며 조용하라고 했었는데요.
호날두에게 빨리나가라는 손짓만 했을뿐인데 뒤이어 페페도 조규성에게 와서 따지자 25살 조규성 깡을 보라며 전혀 기죽지 않는 모습을 보여줘서 국대다운 승질머리를 보여줬다는 재미난 댓글도 많이 달렸다고 합니다.
경기가 끝난 후에 인터뷰에서 호날두는 그냥 날강두다. 라고 직설적으로 이야기를 했는데 그 뒷이야기도 유퀴즈를 통해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평소 패션에도 관심이 많다고 하는데 어떤점에 중점을 두냐는 질문에 포인트를 준다며 오늘의 포인트는 안경이라고 얘기했더니 옆에서 유재석은 내가 쓰면 금융사기가 된다며 안경을 써보고 조세호씨도 안경을 착용했어요.
조세호씨 생각보다 잘어울리는 모습에 놀랐네요. 본인도 마음에 들었는지 나중에 출처좀 알려달라며 얘기하시네요.
그래도 역시 패완얼이라고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 맞나봅니다.
그래도 전 안경안쓴 조규성 선수의 모습이 훨씬 잘생긴 것 같은데 안경쓴 모습도 지적인 이미지라 좋네요.
유재석은 실물로 보니 정말 잘생겼다며 한참을 보는데 조규성선수의 개인 SNS 들어가서 보니 화보도 찍었네요.
전북현대공식홈페이지 들어가도 조규성선수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조규성 선수는 어렸을 때는 의외로 약골인 모습이였다고 해서 어렸을 적의 이야기도 궁금해지네요.
당시 별명이 멸치,병든 닭,병든 타조였다고 하니 더욱 궁금해집니다.
조규성선수가 있기까지는 남들보다 한시간 먼저 나가서 운동하고 남아서 한시간 더 운동하면서 악바리라는 별명도 붙었다고 하는데요 열정과 끈기를 짐작해볼수 있게 하는 대목이였어요.
유퀴즈는 언제하나요?
수요일 오후 8시 40분 TVN 에서 방송합니다.
다시보기는 TVING에서 볼 수 있어요.
조규성 프로필
출생 1998. 1. 25., 물병자리, 소띠
나이 25세, 만24세
소속팀 전북 현대 모터스 (FW 공격수)
신체 188cm, 82kg, O형
데뷔 2019년 FC안양 입단
SNS : https://www.instagram.com/whrbtj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