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VS 요르단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축구에서 이라크와 요르단의 경기는 흥미진진한 전개로 많은 이목을 끌었습니다.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졌는데요. 이라크의 후세인은 역전골을 넣은 후, 경기장을 한 바퀴 돌고 그라운드에 앉아 식사하는 세리머니를 펼쳤지만, 이로 인해 심판에게 연이어 카드를 받아 퇴장당하는 해프닝을 연출했습니다.

 

그 이후 이라크는 숫적 열세에 빠지며 요르단에게 2골을 허용하고 말았습니다.

 

경기의 주요 순간

 

요르단은 29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16강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만 2골을 넣어 3-2로 대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라크는 D조에서 3전승으로 1위를 차지한 강팀이었으나, 요르단에게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요르단은 후반 추가시간에 알타마리의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힌 후, 야잔 알아랍이 동점골을 터뜨리며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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