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기부 끊이지 않는 선행

후크엔터테인먼트와 많은 일들이 있은 후 받은 돈은 사회에 기부하겠다는 말을 계속 실천하고 있는 이승기입니다. 1월에는

국가미래 과학발전을 위해 카이스트에 3억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졌는데요. 끊이지 않는 기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승기는 22년2월 서울대어린이병원에 20억을 기부한 데 이어 생일을 맞아 지난달 13일 대한적십자사에 5억5000만원을 추가로 기부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카이스트에 기부하는 3억원까지 총 기부금이 28억5000만원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정말 큰 돈인데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것을 보니 정말 멋있네요.

서울대어린이병원 20억 기부

대한적십자사 5억5000기부

재난 상황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따뜻한 식사라도 대접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이동급식차량을 알게 됐습니다. 소방차 다음으로 빨리 출동해 이재민 5만 명 분량의 식사를 챙긴다고 합니다.

응급상황에서 가장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듣는 과정에서 혈액 부족 문제를 인지하게 됐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혈액 재고분은 보유일수 5일 미만으로 위험한 상태였습니다. 16세~29세 헌혈자 참여자가 71%에서 54%로 30%이상 감소했다고 합니다. 특히 코로나 시기를 거치면서 헌혈 수급 상황은 더욱 불안정하고요.

- 이승기 SNS 에서-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1인 기획사 휴먼메이드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휴먼메이드는 29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1인회사 휴먼메이드에서 활동을 이어나가기로 했다며 새로운 출발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어요.

휴먼메이드?

휴먼메이드는 컨텐츠 크리에이티브 팀이라고 생각하면 쉬울 것 같다고 아래 동영상에서 이승기씨가 이야기 했어요..

예전부터 기획,창작에 대한 욕구가 있었고 개인적으로 스타트업처럼 설립해 휴먼메이드에서 해보고자 팀을 꾸렸습니다고 하네요.

이 동영상이 올라온지가 7개월전인데 영상을 보니 중간에도 여러번 얘기하는 부분이 있는데 " 제약받지 않고 하고 싶은 것을 해보고 싶었어요. 마음의 안정 진정한 의미의 휴식들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 라는 대목이 지나고 보니 보이네요.

말도 안되는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 사건도 있었고 금전적인 부분을 떠나서도 활동자체에 얼마나 많은 제약을 받고 부당한 일을 당하면서 지내왔을지 생각하면 안타깝습니다. 그 일 이후 50억이라는 큰 금액의 돈을 전체 기부한 결정도 그렇고 1박2일 때부터 큰 스캔들없이 바르게 생활하며 지내서 늘 팬이었는데 앞으로의 1인 기획사에서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하고싶은 것 마음껏 펼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