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상태가 안정돼 회복 중이라고 하는데 큰 부상이었던 만큼 병실에서 한참 회복을 위해 지내야되는듯 합니다. SNS에 자신의 사진을 올리고 "여러분의 따뜻한 말에 감사하다. 현재 너무 엉망이라 타자를 치기 어렵지만 여러분 모두에게 사랑을 전한다"며 사람들을 안심시켰습니다.
제설작업 중 중상을 입은 ‘호크아이’ 제레미 레너(51)가 수술을 받았으나 여전히 위중한 상태이며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 받고 있다는 후속 보도가 나왔습니다. 안정적인 것으로 알았는데 위중한 상태인가보네요. 수술을 마친후 제레미 레너가 근황을 sns에 올렸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말들에 감사하다. 현재 너무 엉망이라 타자를 치기 어렵지만 여러분 모두에게 사랑을 보낸다"
사진을 보니 어느정도의사고 였는지 짐작이 가네요. 생각보다 위중한 상태였었나 봅니다.
AP통신에 따르면 1일 호크아이로 유명한 어벤저스의 제레미레너가 자신의 별장에서 눈을 치우던 도중 중태에 빠졌다고 합니다. 레너는 사고 당시 병원까지 헬기로 옮겨질 만큼 급박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레너는 지난달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눈에 파묻힌 승용차 사진을 올리고 “폭설이 장난이 아니다”라며 기상 상황의 심각성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해당 지역은 지난 연말 미국을 덮친 눈폭풍으로 현재까지 3만5000여 가구의 전기가 끊긴 상황이다. 전날에는 하루 동안 60㎝가 넘는 눈이 내렸다고 합니다. 폭설로 인명피해도 많은 만큼 심각한 상황이였네요.
레너의 관계자는 “레너가 산업용 제설기로 눈을 치우다가 부상을 입었다”면서 “현재 그는 가족의 보살핌을 받으며 안정을 되찾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해당 사고의 정확한 경위와 부상 정도는 공개하지 않은 채 ‘눈을 치우던 중 날씨와 관련된 사고를 당했다’고만 밝혔습니다.
앞서 레너는 겨울철 폭설 때마다 제설 작업에 동참하며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에 공유해왔고 SNS들어가도 제설차를 운전하는 사진이 올라와있었습니다.
제레미레너 인성을 짐작할 만한 일들
제레미 레너 관련해서 검색하다 보니 영화의 이미지와는 거리가 먼 기사들이 많네요. 전처와의 양육권 다툼이 있었는데 그 사유가 놀랍습니다. 전처와의 다툼에서 그는 오히려 협박을 당하고 있다며 진흙탕 싸움을 했는데 파티사건에 대해서는 법적인테두리안에서 진행했던 파티라고 본인이 인정한 기사도 있었는데 너무 충격적이네요.
제레미 레너, 6살짜리 딸 옆에서 벌인 충격적인 일
차마 쓰기가 뭐해서 기사로 대신합니다.
블랙 위도우에 대해 XX 발언을 해 논란
1. 2015년 4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개봉 후 블랙 위도우에 대해 XX 발언을 해 논란을 빚었다. 발언에 대해 "농담이었으며 진지한 발언이 아니었다."고 사과는 했지만 얼마 후 5월 5일, 방송에서 해당 농담을 한 번 더 했다. 방송에서 말하길 6인인 팀 내에서 토르를 제외한 나머지 넷과 잤다고 생각해보면 XX라고 부를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내가 관여할 일이 아니다
2.아메리칸 허슬 개봉 당시 제니퍼 로렌스가 여배우가 남자 배우보다 출연료를 적게 받는 업계 관행을 비판한 것과 관련해 "내가 관여할 일이 아니다(That’s not my job)."라고 발언하여 논란이 되었다. 브래들리 쿠퍼가 "그 사실에 충격받았으며 이 문제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동감한 것과 비교되는 태도. 당시 비슷한 출연분량에도 제레미레너는 9% 제니퍼 로렌스는 7%를 받았다고 하네요.
약물남용, 언어폭력, 정서적 학대
3. 제레미 레너의 전처인 소니 파체코에 따르면 제레미 레너가 자신을 죽이겠다고 말했으며 딸이 자고 있는 집에서 총을 발사하고 입에 총구를 넣고 자살을 하겠다며 위협했고 오랫동안 약물남용, 언어폭력, 정서적 학대를 가해왔다는 이유로 피소를 당했다
시상식 성희롱발언
4. 2015년 제니퍼 로페즈와 함께 골든 글로브 시상자로 출연했는데, 로페즈의 가슴을 보고 "당신도 글로브를 가지고 있네요" 라는 발언을 해서 논란이 됐다. 북미권 매체에서 '끔찍한 시상식 순간' 랭킹을 만들면 이 발언이 꽤 높은 순위에 오르곤 한다.
제레미 레너 프로필
Jeremy Renner
출생 1971년 1월 7일 (51세)
미국 캘리포니아 주 머데스토 시
신체 175cm, 82kg
직업 배우, 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