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강경대응 과연 진실은 언제 밝혀질까?

모코이엔티와 김희재와 소속사 초록뱀이엔엠은 서로 날을 세운채 계속 대립하고 있는데요.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22년7월 9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창원 등에서 공연할 예정이었으나 공연을 10일 앞두고 돌연 취소하였고

이에 따른 손해배상금액을 초록뱀측에 요청하였습니다. 이에 맞서 김희재 소속사 초록뱀이엔엠측은 허위사실유포와 명예훼손이라고 강경대응을 주장하고 있는 것이고요.

모코이엔티

( 22년 7월 개최 예정 김희재 콘서트 공연기획사)

vs

김희재와

소속사 초록뱀이엔엠

모코이엔티는

"피고들은 원고 주식회사 모코이엔티에게
콘서트 4억 9717만 1,140원과
매니지먼트 관련 1억 7632만 5150원
및 이에 대하여
이 사건 소장 부본 송달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12%의 비율로 각각 지급할 의무가 있다"
라고 밝혔다.

과연 진실이 어떻게 밝혀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사건 히스토리 요약

김희재 소속사 "콘서트 출연료, 아직 완납 안 돼"반박 2022.07.09

모코 측 "김희재 소속사에 신뢰 잃어, 고소는 경악스러운 사건" 2022.07.09

간단하게 뉴스로 기사회되었던 날을 보면 22.7월9일부터 같은 내용으로 계속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김희재, ‘콘서트 사기’ 경찰 조사 앞두고 기습 콘서트 예고

모코ent "김희재 무료 콘서트, 한계 넘은 행동" 강경 대응 예고

모코이엔티 "초록뱀 출연료 가압류"→초록뱀 "가압류 해제할 것, 강경대응"

초록뱀이앤엠 측 "출연료 가압류 해제할 것, 판결 결과 아냐" [공식]

허위사실로 인해 고통받던 김희재 측에서 강경대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아무런 코멘트를 하지않자 계속 퍼지는 허위보도가 계속 커지고 있어서 23년 1월16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의사표현을 했습니다. 공식 입장문의 요지는 김희재와 관련된 허위사실은 더 이상 묵과할 수 있는 상황에 이르러, 강력대처하겠다는 것이었어요.

가압류와 관련돼서도 그 어떤 통지서도 받지 못했다고 일축했고 혹여라도 가압류 통지서를 받게 된다면 받는다면 즉시 공탁을 통해 가압류를 해제할 것이라 합니다.

이찬원,김희재,제이쓴,홍현희,홍진경,김숙,김나영 등 많은 연예인이 소속되어있는 초록뱀이엔엠 엔터테인먼트 도대체 무슨 일이 있는 것이기에 작년부터 꾸준히 계속 보도가 나오고 있는걸까요.

김희재,초록뱀이엔엠 사기혐의 고소 VS 모로코이엔티 출연료 미지급

모로코이엔티는 김희재 전국 단 독콘서트 공연기획사였는데요. "김희재가 당초 지난 7월 9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창원 등에서 공연할 예정이었으나 공연을 10일 앞두고 돌연 취소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더라고요.

모코이엔티는 김희재와 소속사 부대표 강모씨를 "처음부터 금전을 목적으로 계약했다"며 이들을 사기 혐의로 고소

초록뱀이엔엠은 전국투어 콘서트의 취소 이유도 모코이엔티의 출연료 미지급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1.초록뱀이앤엠 측은 “가압류통지서를 받는 즉시 공탁을 통해 가압류를 해제할 것”이라고 밝힘.
2.김희재측은 “공탁을 통한 가압류해제 여부와 관계없이 본안 소송에서 충분한 증거조사와 법리의 전개를 통해 계약 위반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힘.

이찬원 팬클럽 초록뱀사옥앞 트럭시위

이찬원 팬덤은 초록뱀이앤엠 사옥 인근뿐 아니라 서울 광화문 및 서울시청 인근에도 시위트럭을 보내 자신의 메세지를 전달했는데요 트럭에 있는 내용은 아래와 같았는데요.

초롬뱀이 마이아파 했던말도 기억못해 거짓공지 몇번째냐.

초록뱀은 업무태만 맛집 거짓공지 팬덤기만 핫플 만성없는 소통부재 명소

- 이찬원갤러리-

팬덤의 분노는 초록뱀이앤엠의 소통부재와 팬클럽의 일방적인 운영 방식이 배경이다. 앞서 팬덤은 소속사의 운영 방식에 불만을 품고 항의했고 이에 초록뱀이앤엠은 몇 차례 공지를 올렸으나 이 또한 지켜지지 않았다. 이 때문에 팬덤은 초록뱀이앤엠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임과 동시엠 면담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초록뱀이앤엠의 대응은 이찬원 공식 팬카페의 신규 회원 가입을 막고 “운영진과 소속사 간의 기밀 사항이 외부로 유출된 정황 등에 제보로 확인 돼 면담은 진행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하면서 골이 깊어지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