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UN 출신 배우 최정원(42)의 불륜 상대로 지목됐던 30대 여성이 최정원과 불륜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그는 오히려 해당 주장을 폈던 남편으로부터 가정폭력을 당하는 등 강압적인 결혼생활을 해왔다고 주장했는데요.
최정원씨가 법정에서 진실을 밝히겠다며 입장문을 발표했는데 아래는 불륜으로 알려졌던 여성분이 아들과 함께 언론사에 단독인터뷰하면서 보도 된 내용입니다. 카톡보시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사건요약
1. 최정원과 불륜의혹 휩싸인 여성 지인 만남으로 여성의 남편이
연예계뒤통령 이진호에게 각서와 내용 공개하며 최정원이 가정을 파탄냈다고 주장.
2. 최정원 불륜의혹 부정 및 법적대응예고
3. 여성지인 남편 가정폭력신고 및 피신
4. 여성지인 언론인터뷰
5. 최정원입장문 발표 및 법원에서 밝히겠다고 함.
관련기사 출처
👉[단독] "UN 최정원 때문에 가정 파탄? 사실 아냐...진실 밝히겠다" (인터뷰)
불륜 의혹 휩싸인 A씨 인터뷰 내용
1. A씨는 자신의 팔목을 내밀어 경찰이 신변 보호를 위해 지급한 스마트워치를 보여줌.
2. 작년 12월 집을 나갔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함.
3. 정확히 9월 2일에 경찰에 가정폭력을 신고했으며, 9월 6일 아이와 경찰 및 여성가족부 1366 도움으로 피신했다고 밝힘.
4. 현 주거지는 남편이 모르는 곳으로, 아이는 아동폭력으로 전 학교에서 확인해 비밀 전학으로 학교를 다니는 중이라고 부연함.
5. 동석한 아이는 아빠를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다고 말함.
6. 여기서 가정사를 낱낱이 밝히긴 어렵다고 함.
7. 아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고 함.
8. 또 한 가지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은 우리 가족은 시그니엘에 거주한 적이 없고, 슈퍼카를 몇 대씩 보유하고 있지도 않다고 함.
9. 나머지 일들에 대해선 법적으로 처리하겠다고 함
아래 동영상의 댓글들을 보면
많은 분들이 여성분도 아이를 게임장에 두고 4시간정도를 자리 비운것은 이해되지 않는다는 모습인데요.
반면 남편 녹음만 들어도 답답하다며 주종관계같은 입장에 여성분은 무기력한 모습에 계속 존댓말이 이상하다며
남편이 2~3번의 만남을 바람으로 몰고가는 것 같다는 입장도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