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화요일 오후9시부터 방송되는 호적메이트에 시미지와 시미지의 9살 나이 많은 언니이자 제2의 엄마라고 불린다는 언니가 출연해서 케미를 보여줬다고 하는데요.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작년에 방송되면서 큰 인기를 받았었는데 라치카의 원년멤버인 시미즈. 황금막내라고 불리면서 당찬 매력을 뽐냈었는데 언니와 있을땐 귀여운 동생이네요.

 

시미즈

라치카는 리안,가비,시미즈 3분이 원년멤버이고 피넛과 에이치원은 스우파에서 객원멤버로 참석했던 분이라고 하는데 5명 모두 원래부터 함께 활동했던 것 처럼 라치카의 팀 색을 잘 보여주었었죠. 스트릿우먼파이터로 가수 뒤에서만 주목받았던 댄서에서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주지않았나 싶습니다. 

 

황금막내로 불리는 시미즈. 연매출6억원의 구두 온라인쇼핑몰과 성수동의 수제화매장까지 운영하고 있다는 점 아셨어요?어쩜 그리도 똑부러지게 본캐,부캐 모든것을 다 잘하는지 놀랍습니다.

 

시미즈

시미즈 구두는 가수조권, 블랙핑크의 리사가 애정하는 구두로도 유명하다고 하는데 워낙 힐을 좋아해서 신고 댄스를 추다가 주위에서 어디서 구입했는지 물어보는 것을 계기로 구두사업에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남성을 위한 큰사이즈로도 차별화를 두기도 했고요. 

스우파에서 가비도 댄서들이 메이크업부터 패션까지 다양한 능력을 갖고있다고 했는데 댄스에 사업까지 넘치는 에너지와 끼가 멋있네요. 늘 성장하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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