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은 1986년 데뷔 이후 1998년까지 13년간 정산을 단 1원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에 데뷔를 하기도 했고 이모가 매니저라서 아무래도 가족이니깐 믿고 맡기고 그냥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을 함에 감사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고 하는데 평균이 한 달 10억이었다고 하네요. 놀라운 금액인데 연으로는 100억원을 넘는 수입을 벌어들였는데 정작 김완선과 매니저인 이모가 돈을 사용한게 아니라 모두 이모부의 사업 빚을 갚는데 썼다고 합니다. 매니저였던 이모의 과보호로 어릴적에는 외출하거나 사람 만나는것도 힘들었다고 하네요. 정말 한국의 섹시디바, 한국의 마돈나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알 수 있습니다. 어쩜 이렇게 자기관리를 잘 하실 수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50을 넘은 나이에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