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인 출신의 안토니오 마테우 라오스 심판은 10일 8강전에서 아르헨티나에 경고 10장, 네덜란드에 8장을 줬다. 네덜란드의 미드필더 덴절 뒴프리스(인터 밀란)는 경고 누적으로 퇴장시켰다. FIFA(국제축구연맹)는 양 팀 선수들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 경기 내내 심한 몸싸움과 거친 행동을 한 선수들도 문제였지만 저 많은 카드를 내놓은 심판은 도대체 레드카드를 꺼내야할 때 꺼내지 않은 것인지 저 심판의 판정도 이해할 수 없기에는 마찬가지로 보인다. 벤치클리어링 상황 1. 아르헨티나가 2-1로 앞서고 있던 후반 43분 아르헨티나의 레안드로 파레데스는 양팀 벤치 앞쪽 측면에서 공을 잡고 돌아서려는 네덜란드의 나단 아케에게 깊은 태클을 걸었음. 2. 아케는 그라운드 위로 쓰러짐. 3. 하지만 이때 파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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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12. 0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