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틱톡' 이 7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 개최되었는데요.이번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일본·말레이시아·중국에 이어 8년 만에 해외에서 열리는 시상식으로, 코로나 팬데믹을 뚫고 3년 만에 대면 시상식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영예의 대상은 방탄소년단과 아이브에게 돌아갔네요. BTS를 대표하여 제이홉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지난해 발매한 '프루프(Proof)'로 33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방탄소년단은 이로써 32회부터 37회까지 6년 연속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대상이라는 신기록을 이어갔다. 음원까지 포함하면 대상 트로피는 총 7개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본상과 틱톡 인기상, 대상까지 3관왕을 차지, 또한 제이홉이 타이 팬스 서포트 위드 바오지상까지 받았다. MC는 이다..

제일풍경채 부실시공 관련하여 원희룡 국토부장관도 의견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는데요. 벽지는 찢어져 있고, 천장은 마감도 안되어있고, 베란다에는 샤시도 없는 신축 아파트. 이런 아파트에 ‘그냥 살라’니, 입주자는 억장이 무너집니다. 공공이 지원하고, 민간건설업체가 시공한 일부 서민아파트에서 이런 일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정말 황당하고 화가 납니다. 건설업체도 화물연대 운송거부로 인한 자재 수급 곤란 등 어려움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미안하다’는 말대신 ‘그냥 사세요’라고 조롱까지 했다고 하니, 도저히 용서가 안됩니다. 그나마 국토부가 확인에 나서자, 부랴부랴 하자처리를 완료했다고 합니다. 특히 서민이 거주하는 민간 임대아파트에 대한 하자민원을 전수조사하여, 하자를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

아비에무아라는 온라인쇼핑몰을 운영하는 다비치의 강민경의 온라인쇼핑몰 "아비에무아"의 채용공고가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얼마전 건물도 사면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었는데 이번에는 채용공고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바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2700만원에 달하는 가스레인지를 공개한 적이 있는데 그 보다 적은 연봉의 사원을 공개채용는데 낮은연봉만 가지고 문제가 된 것은 아니고 까다로운 자격 조건이 채용공고에 있는데 그에 비해 적은 연봉이라 열정페이 논란이 일고있습니다. 이에 강민경측은 CS초봉의 연봉이 적힌 것이라고 오해라고 본인의 소셜미디어에 해명글을 올려놓은 상태입니다. 결국 강민경은 "'아비에무아' 대표로서 글을 쓴다"며 거듭 입장을 밝혔다. 그는 "무경력·학력 무관·비전공자 신입의 연봉으로 잘..

BTS의 RM은 공적인 스케줄이 아닌 개인적인 휴식을 위해 화엄사를 찾았고 스님들과의 시간을 갖었던 것이 기사화된것에 난색을 표하며 다음번에는 조용히 다녀와야겠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데요. 화엄사 스님이 BTS의 군면제 받지 못해 서운한가 라고 주지 덕문 스님의 질문이 기사화되었고 화제가 되었는데요. 덕문 스님이 “군 면제를 받지 못해 서운한가”라고 묻자 RM은 “당연히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의무를 다하고 싶다. 그래야 권리를 이야기할 수 있다. 어른이 되는 시간으로 생각하겠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덕문 스님은 “80 평생 중 1년 반이라는 시간은 허비가 아닌 잠시 자신을 되돌아보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나이가 들어 머리가 하얘져도 멋진 음악을 하는 BTS RM이 됐으면 좋겠다”고 덕담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