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필버그 감독은 18일(현지시간) 영국 BBC라디오4 ‘데저트 아일랜드 디스크스’에서 자신의 영화 때문에 상어의 개체수가 줄어든 것과 관련, “진심으로 오늘날까지도 후회한다”고 말했습니다. 요즘에야 생태계에 대해 전세계적으로 모두 신경쓰고 있고 미디어가 발전되어 있고 쉽게 정보를 얻고 온라인을 할 수 있지만 그 당시에는 막연하게 영화를 보고 그 이후에 낚시하는 사람들이 무분별하게 사냥을 했다고 하네요. 스필버그 감독은 이날 상어들로 둘러싸인 무인도에 갇힌다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내가 가장 우려하는 지점”이라며 “상어에게 잡아먹힐까 두려운 게 아니라 상어들이 1975년 이후 미치광이 낚시꾼들 사이에서 일어난 광풍과 관련, 내개 화나 있을까 두렵다는 것”이라고 말했다합니다. 너무 안타까운 점은 실제로 ..

톡파원25시는 늘 본방사수하는 프로그램인데 이번주에는 새신랑 존박씨와 전범선님이 게스트로 나와주셨어요. 존박씨는 유명한 가수인데 전범선씨는 처음 보는 분이라서 프로필도 찾아봤습니다. 두 분 다 모두 명문대 출신인데 전범선씨는 민족사관학교를 다니며 아이비리그에서도 숲에 들러쌓여있고 학부가 탄탄한 코넬대학을 목표로 하고 지원해서 갔다고 얘기한 반면, 존박씨는 대학교에 지원한 이유가 집에서 가까워서 부모님을 주말에 뵐 수 있어서라는 솔직한 답변을 해서 스튜디오를 빵터지게 만들었네요. https://tv.jtbc.co.kr/clip/pr10011422/pm10064190/vo10649895/view [하이라이트] 남다른 캠퍼스 클라쓰👏 재학생이 직.접. 알려주는 「세계 명문대 캠퍼스 투어🌸 등록일 2022.12..

꾸준히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국내에서 유기견 봉사활동을 하며 아름다운 삶을 실천하고 있는 이효리의 새로운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캐나다 체크인이라고 TVN에서 12/17 토요일 밤 10:40분부터 볼 수 있는데 캐나다로 입양보내졌던 유기견도 만나고 해외이동봉사를 하면서 다시 만나보는 프로그램이에요. “이 방송의 팬이 될 것 같아, 내가 죽는 날까지 돌려볼 것 같아” 떠나보낸 강아지들이 그리워 비행기 티켓을 끊어버린 효리인데요, 캐나다의 유명한 관광코스는 없지만 이름조차 생소한 캐나다의 낯선 매력을 만나볼수 있다고 합니다. 낭만 가득한 캠핑카를 타며 서핑도 하고 즐움도 놓치지 않은 이효리식 캐나다 여정 떠날 준비되셨나요. 캐나다 체크인 이효리의 일문일답 전문입니다. Q. 직접 캠핑카를 운전하는 등 캐..

위너 송민호가 선미에게 그려준 그림 선물이 화제가 되고 있어서 알아봤는데요. 나혼자 산다에서 기안84와 런던여행도 같이 떠나고 전시회도 여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그 때 방송에서 두 분이 영국의 한 공원에 앉아 말없이 각자 그림그리느라 시간가는 줄 모르고 어둑해질때쯤 일어나는 모습을 봤었는데 그 때도 참 매력이 많은 아티스트구나 생각했었네요. 선미가 송민호에게 선물 받은 그림 앞에서 사진을 찍은 모습을 보면 2018 워터밤 때 입었던 의상으로 디테일까지 보여줬는데 송민호만의 독특한 그림 스타일이 보여지네요. 넘 귀여워요. 재주많은 랩퍼 송민호의 전시회가 성수 서울숲에서 진행이 되고 있네요. Ohnim 이란 이름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 거꾸로 읽으면 민호였었네요. 독특한 그림과 컬러로 해외에서도 많은 관..